[오늘의 상한가]대명엔터프라이즈, 대명코퍼레이션 흡수합병에 上

입력 2015-04-24 15: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6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16개 등 총 22개사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대명엔터프라이즈는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대명엔터프라이즈가 전일 대명코퍼레이션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측은 이번 합병에 대해 "사업부문 확대를 통한 경영전략 목표달성과 양사의 경영효율성 제고 실현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것"이라며 "또한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병방식은 무증자 방식으로, 대명엔터프라이즈가 대명코퍼레이션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어 합병 비율은 1:0이다.

피델릭스는 중국 반도체 회사와 최대주주 지분 매매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반도체 개발회사에 매각된 뒤 회사가치가 더 커질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2일 피델릭스는 동심반도체유한공사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최대주주인 안승한 대표를 포함한 특수관계자가 보유한 주식 290만374주(15.88%)를 주당 2924원, 총 84억8000만원에 매각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윌비스, 한국주강, S&T홀딩스, 우리종금, S&TC, 천일고속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대주산업, 보령메디앙스, 헤스본, 일경산업개발, 한화에이스스팩1호, 양지사, 메타바이오메드, 대동, 이젠텍, 대창스틸, 서울제약, 인티피아, 큐로홀딩스, GT&T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김호중 대리 출석 녹취는?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AI 패권 도전한 日, 라인야후 사태 불 지폈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속보 "슬로바키아 총리, 현재로선 생명 지장 없는 상태"
  • [종합] 뉴욕증시 3대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02,000
    • +6.23%
    • 이더리움
    • 4,197,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6.89%
    • 리플
    • 722
    • +2.7%
    • 솔라나
    • 217,100
    • +8.17%
    • 에이다
    • 630
    • +5%
    • 이오스
    • 1,113
    • +4.7%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49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250
    • +6.71%
    • 체인링크
    • 19,300
    • +5.75%
    • 샌드박스
    • 612
    • +6.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