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장폐지를 앞둔 기업의 정리매매에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거셉니다. 적은 금액으로 단기간에 큰 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거래소와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된 경남기업의 정리매매에서 개인들은 147억7836만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137억4451만원을 순매도하고, 외국인이 1억2999만원을 순매수한 것과 대조적입니다.
입력 2015-04-24 17:37

상장폐지를 앞둔 기업의 정리매매에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거셉니다. 적은 금액으로 단기간에 큰 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거래소와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된 경남기업의 정리매매에서 개인들은 147억7836만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137억4451만원을 순매도하고, 외국인이 1억2999만원을 순매수한 것과 대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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