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영인프런티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 1분기 영업익 49% 증가 전망

입력 2015-04-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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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5-04-24 09:1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 돋보기] 영인프런티어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영인프런티어 관계자는 “가결산에 의한 잠정집계로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사업부문별로는 과학기기 사업부문과 바이오 사업부문 매출이 각 37억3000만원, 13억9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각 14.3%, 43.6%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분기 전체 매출액은 51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21% 증가할 전망이다. 1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약 1억원으로 전년대비 49%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당기순이익 역시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올해 국내 바이오 산업의 성장이 가시화됨에 따라, 분석연구장비와 연구용 항체, 시약 등의 기초 바이오 제품을 공급하는 영인프런티어 실적 또한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회사가 처음으로 매출 200억원을 넘어서는 의미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이 증가하는 업종의 특성을 고려할 때, 현재 추세라면 목표 매출액 270억원 달성은 물론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과학기기 사업부문의 제품라인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매출 증가와 함께, 바이오 사업부문이 매출 60억원(2014년 43억7000만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바이오 기업으로서 본격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인프런티어는 21~2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연구ㆍ실험기자재 및 첨단분석장비 전시회(KOREA LAB 2015)’에 참가해 한글지원이 가능한 모듈형 다항목 수질측정기 ‘Orion VERSA STAR’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근 한글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보정 및 측정, 설정단계에서 한글 설명이 표시돼 사용자들이 손쉽게 보정하고 측정할 수 있다. 특히 전 세계 실험실용 pH 미터 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견고함과 편리성 등의 제품 내구성과 측정값의 높은 정확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모두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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