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지수, 김희선에게 진실 털어놔 “이경이를 죽인 건 도정우다”

입력 2015-04-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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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앵그리맘’ 지수가 윤예주 사망사건의 진실을 김희선에게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복동(지수)이 강자(김희선)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동은 동칠(김희원)의 협박에 강자를 걱정했다. 강자와 노아(지현우)는 수찬(박근형)의 선거 유세에 훼방을 놓았고 으를 본 복동은 강자에게 경고했다.

복동은 강자에게 “아줌마 진짜 큰일 날 수도 있다. 이경(윤예주)이를 정말 죽였다. 옥상에서 도정우가 떠밀었다”며 윤예주 사망사건의 진실을 털어놓았다.

이어 복동은 자신을 자책하며 “말릴 수가 없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말하자 강자는 “너의 잘못이 아니다”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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