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집] 삼성동 아이파크 정치ㆍ기업ㆍ연예인 등 거주 하거나 소유

입력 2015-04-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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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아이파크에는 한국판 비버리힐즈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문직, 금융인, 정치인, 연예인들이 살거나 산 적이 있다. 또한 현대산업개발 ‘최고의 작품’이라고 불리는 만큼 이 회사 오너인 정몽규 회장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몽규 회장은 아이파크 이스트윙(단지 중 한 곳) 전용면적 175.052㎡의 가구를 소유하고 있으며 정 회장의 누나인 정숙영 씨도 이 단지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정씨가 소유한 집은 복층형의 전용면적 269.41㎡의 펜트하우스로 아이파크 내에서도 가장 비싼 집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삼성동 아이파크는 한강과 도심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과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7호선 청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영동대로, 테헤란로, 올림픽대로 등이 가깝다. 이 같은 뛰어난 입지로 인해 대학교수, 법조인, 의사, 변리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과 젊은 부호들로 부터 인기가 높다.

젊은 부호의 대표주자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아이파크에 두 채의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각각 이스트윙과 사우스윙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시가는 최소 42억원, 31억원 선이다.

지난 2012년 법제처장을 퇴임한 정선태 변호사는 삼성동 아이파크 이스트윙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 추정 시가는 33억원 내외로 정 변호사는 지난 2001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대 총장을 지낸 이필상 유한재단 이사장은 사우스윙 고층부에 거주하고 있으며 김준년 중앙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도 아이파크에 집을 소유하고 있다.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도 이곳 집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동 아이파크에 집을 갖고 있는 연예인들도 있다. 이들은 조망권이 좋은 고층부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배우 손창민씨와 전지현씨는 이스트잉에 집을 보유하고 있다. 배우 이미연씨는 사우스윙 고층부에 전용면적167.72㎡를 보유하고 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도 지난 2008년 7월부터 2009년 7월까지 1년간 아이파크 웨스트윙동 고층부에 위치한 전용면적 145.046㎡의 가구를 소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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