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 “기 센 선배들? 직설적인 것, 좋아하는 스타일”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발표회]

입력 2015-04-21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엄마가 보고 있다’ 강민혁이 경력 차가 나는 선배들과 함께 촬영하는 소감을 드러냈다.

21일 서울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JTBC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발표회에는 이본, 김부선, 씨엔블루 강민혁,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박준면, 김강현, 정명옥, 신지훈, 송광종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민혁은 “막내라 무섭지 않았나”는 질문에 “카리스마 있고 소위 말하는 기 센분들이 많아서 힘들지 않겠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강민혁은 “기 세고 그런 걸 잘 느끼지 못한다. 솔직하게 얘기하시는 분들이고 표현이 직설적이다. 저는 사실 그런 스타일을 더 좋아한다. 전혀 나쁜 느낌이 없었고 되게 많이 챙겨주신다. 편견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엄마가 보고 있다’는 11명의 MC가 ‘엄마군단’으로 뭉쳐, 일반인 출연자의 엄마와 함께 자녀의 하루를 따라가며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또, MC들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궁금했던 자녀들의 하루를 이해하고 공감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88,000
    • +1.57%
    • 이더리움
    • 4,664,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895,500
    • +1.88%
    • 리플
    • 3,138
    • +3.33%
    • 솔라나
    • 202,500
    • +1.91%
    • 에이다
    • 644
    • +3.04%
    • 트론
    • 428
    • +0%
    • 스텔라루멘
    • 364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0.75%
    • 체인링크
    • 20,920
    • +0.14%
    • 샌드박스
    • 213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