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ELS·ELB 등 5종 공모...총 300억원 규모

입력 2015-04-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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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오는 24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ELB(파생결합사채) 1종과 ELS(주가연계증권) 4종 총 5개 상품을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ELB 42호’는 FTSE China A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만기 1년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FTSE China A5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2%를, 125%를 넘긴 적 없이 최초기준가격의 100~125%에 해당하면 최대 17.50%를 지급한다. 만기평가액이 기준가격보다 낮으면 원금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ELS 3349호’와 ELS 3350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ELS3349호는 평가기간별 가격이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10% 수익률로 상환된다. ELS 3350호는 85%(6,12,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6%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3년간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는 경우 ELS3349호는 21.30%(연7.10%), ELS 3350호는 18%(연6%)에 만기상환돈다.

‘ELS 3351호’는 KOSPI200, HSCEI, FTSE China A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건 충족 시 연 6.8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3년간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0.40%(연6.8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ELS 3352호’는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KOSPI200, HSCEI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60%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525%(연6.30%)의 절대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상환된다. 3년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누적수익 18.9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이들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이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고객지원센터(1588-260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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