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국산 우엉을 통째로 우려낸 ‘잘빠진 하루 우엉차’ 출시

입력 2015-04-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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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국산 볶은 우엉을 깊고 진하게 우려낸 차음료 ‘잘빠진 하루 우엉차’를 선보였다.

‘잘빠진 하루 우엉차’는 다이어트, 변비 예방 등에 효과가 있어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 주목받고 있는 뿌리채소 우엉을 원료로 한 차음료다. 경상남도 진주에서 재배한 100% 국산 우엉을 겉껍질까지 통째로 우려내 우엉 특유의 깊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무균 상태로 음료를 페트병에 채워 넣는 ‘아셉틱(Aseptic)’ 기술을 적용해 우엉차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냈다.

이 제품은 ‘0(제로)’ 칼로리 차음료로 살찔 부담없이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고, 섬유질이 풍부한 우엉의 장점 그대로 식이섬유 1000mg을 함유해 다이어트 및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사포닌,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 및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우엉차가 차음료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피스타운과 대학가에서 시음 이벤트 등을 진행해 저변 확대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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