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차승원, 이성민과 대립각 “대신들은 나를 인정하지 않아”

입력 2015-04-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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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차승원 이성민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화정’ 차승원이 이성민과 대립각을 세웠다.

20일 MBC 월화드라마 ‘화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화정’에서 광해군(차승원)은 교하천도론을 주장했으나, 이덕형(이성민)의 반대에 부딪혔다. 이에 광해군은 “막대한 비용이 든다. 큰 부담이 될 것”이라는 이덕형의 말에 “대신들은 나를 인정하지 않았다. 무엇하나 내 뜻대로 할 수 없었다”고 소리쳤다.

그럼에도 이덕형은 “끝까지 충신들과 함께 국정을 논해야 한다. 그것이 정치”라고 강조했다. 이에 광해군은 “했었다. 5년을. 더 나아진 것이 무엇이냐.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임금이었다면 다르지 않았겠나. 교하천도론은 타협할 수 없다. 이번만큼은 영상(이덕형)도 저들과 하나라니. 과인은 점점 더 외떨어진 섬이 되는 것 같다”고 말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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