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해상서 어선 화재, 선원 9명 모두 구조…화재 원인은?

입력 2015-04-18 2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오후 3시께 제주도 서귀포시 남쪽 503㎞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808선영호(29t)에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808선영호 선장 고모(45)씨 등 선원 9명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선단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어선에 있던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808선영호는 전소했다.

이날 사고는 오후 8시20분께 다른 선단선이 제주어업정보통신국에 구조를 요청하면서 알려졌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와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구조 요청을 접수하는 즉시 3000t급 경비함정 1척과 1500t급 경비함 3척을 급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12,000
    • +1.27%
    • 이더리움
    • 4,394,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1.56%
    • 리플
    • 2,865
    • +1.42%
    • 솔라나
    • 191,000
    • +0.79%
    • 에이다
    • 573
    • -0.69%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6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80
    • +1.02%
    • 체인링크
    • 19,160
    • -0.05%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