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16일 보유 중인 한라홀딩스 주식 전량인 86만1611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을 통해 542억8149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12.1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처분에 대해 "순환출자 구조 해소를 통한 지주회사 체제 확립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5-04-16 16:53
한라는 16일 보유 중인 한라홀딩스 주식 전량인 86만1611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을 통해 542억8149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12.1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처분에 대해 "순환출자 구조 해소를 통한 지주회사 체제 확립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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