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성완종 전 회장 녹취 공개한 JTBC에 법적대응...'경향신문·유족 뜻 어기고…'

입력 2015-04-16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향신문 성완종 전 회장, 경향신문 성완종 전 회장

▲경향신문 성완종 전 회장(사진=jtbc)

경향신문 측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육성 인터뷰를 공개한 JTBC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측은 15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숨지기 전 지난 9일 경향신문과 한 단독 인터뷰 녹음파일을 무단 방송한 JTBC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과 성 전 회장의 유족 측이 "고인의 육성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며 방영을 중단했지만 JTBC는 "방송 중단은 어렵다"며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내보냈다고 경향신문 측은 전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은 성 전 회장이 경향신문과 인터뷰한 50분 분량의 녹취록을 전격 공개됐다.

앞서 경향신문은 성 전 회장의 인터뷰 녹음파일을 유족들의 동의를 받고 검찰에 제출했다. 보도에 있어서도 녹취록은 지면에 싣되, 녹음 육성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이날 경향신문이 녹음파일을 검찰에 제출할 당시 보안 작업을 도와주겠다고 자진 참여한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김인성 씨가 검찰에서 작업을 마치고 나온 뒤 JTBC 측에 이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 성완종 전 회장, 경향신문 성완종 전 회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73,000
    • +0.29%
    • 이더리움
    • 2,662,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304,600
    • +0.4%
    • 리플
    • 1,529
    • -0.71%
    • 솔라나
    • 105,100
    • +0.29%
    • 에이다
    • 273
    • +0%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42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0.83%
    • 체인링크
    • 11,640
    • -0.94%
    • 샌드박스
    • 59.74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