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광희, ‘식스맨’ 향한 속풀이송 열창 “‘무한도전’하기 딱 좋은 나이”

입력 2015-04-16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무한도전-식스맨’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앵그리 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제국의아이들 광희, 배우 이훈, 김부선, 가수 김흥국이 출연했다.

광희는 이날 자신의 속풀이송으로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했다. 광희는 “‘무한도전-식스맨’ 출연 이후 ‘무한도전’ 멤버들이 나이가 있는데 광희는 웃긴데 나이가 어리다는 댓글이 많더라”며 “한 일주일동안 노래 레슨을 받았다. 앨범 준비를 할 때보다 더 열심히했다. 완곡을 불러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후 노래를 시작한 광희는 “임시완, 박형식을 마지막으로 이겨보고 싶다. MBC 도와달라”며 개사한 가사를 불렀다. 노래에는 “‘무한도전’만이 내 사랑인데 내 나이가 어때서. ‘무한도전’하기 딱 좋은 나이”의 가사가 개사해 담겨있다.

최근 ‘무한도전-식스맨’은 최종 5인(광희, 장동민, 홍진경, 강균성, 최시원)으로 후보가 압축됐다. 그러나 장동민이 과거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진행한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여성 비하 발언을 한 것이 논란이 되면서 장동민은 자진 하차 의사를 제작진에게 밝힌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58,000
    • -1.37%
    • 이더리움
    • 4,545,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882,000
    • +3.83%
    • 리플
    • 3,038
    • -0.95%
    • 솔라나
    • 199,300
    • -2.45%
    • 에이다
    • 620
    • -3.13%
    • 트론
    • 434
    • +2.12%
    • 스텔라루멘
    • 359
    • -2.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30
    • -0.56%
    • 체인링크
    • 20,560
    • -1.34%
    • 샌드박스
    • 211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