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공모하는 ELS 3종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POSCO, LG필립스LCD, 삼성중공업, 한국금융지주, 신세계 등이며, 3종 모두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하는 만기 2년짜리 상품이다.
‘굿모닝신한 ELS 572호’는 기초자산(삼성전자, POSCO) 종목 중 직전분기 대 낮은 수익률을 기준으로 분기수익률이 0% 이상인 경우에는 5%로, 마이너스 5% 이하인 경우에는 마이너스 5%로, 그 사이 수익률인 경우에는 해당 수익률로 연간 합산해 1년째 분기 누적수익률이 10%가 넘은 경우 조기상환되는 구조다. 분기 단위로 기초자산 종목들이 기준시점(전분기말시점) 이상의 주가를 유지할 경우 최대 연 20%(매 분기 5%씩)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며, 분기별 합산 수익이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만기시 원금이 보장된다.
‘굿모닝신한 ELS 573호’와 ‘굿모닝신한 574호’는 기초자산(각각 LG필립스LCD와 삼성중공업, 한국금융지주와 신세계)이 다른 점을 제외하고는 상품 구조는 동일하다.
두 상품 모두 발행 후 6개월마다 평가시점에 기초자산 두 종목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90%(이후 순차적으로 85%,80%,75%) 이상인 경우, 연 14.2%로 수익이 확정되어 자동상환 된다. 만기시까지 수익상환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는 만기에 12%(연 6%)의 수익을 지급하고,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주가 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