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서저축은행은 지난 8월 14일 김태오 현 대표가 취임하면서 초우량 저축은행으로 재도약하고자 하는 의욕에 넘쳐있다.
견실한 성장성 유지, 자산의 건전성 최적유지,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을 기본목표로 이번 사업연도에 자산 8000억원 이상, 순이익 70억원 이상, BIS 자기자본비율 10% 이상, 고정이하여신비율 7% 이하, 연체율 9% 이하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신규지점 개설과 함께 여신활성화를 위해 여신영업팀을 확대 개편하고, 여신심사부서와 PF 전문팀을 신설 또는 기능을 강화하고, 기존 상품 이외에 소상공인 대출, 판교당첨자 계약금 대출, 경락잔금대출 등 신상품의 지속적 개발과 스탁론, 퓨쳐스론, 미트론, OCB대출 등 특색 있는 비부동산담보대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내부회계관리 제도를 시행하고 여신취급에서 상환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토탈 여신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자산 1조원대 규모에 맞는 조직을 구성한다는 전략이다.
한서저축은행은 또 앞으로 일산, 수지 등 경기지역에 지점을 2개 더 갖추고 한 단계 더 재도약 하기 위해 사명변경 및 CI 작업을 통해 이미지제고와 대형저축은행에 맞는 조직구성을 기획하고 있으며 해외 연수 프로그램, 전 직원 1인 1개 이상의 자격증 취득하도록 하는 등 내부 직원 교육도 강화 시켜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