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명 대표,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에 “반드시 퇴출되어야 한다”

입력 2015-04-13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영화 제작사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가 개그맨 장동민의 비하 발언을 비판했다.

심 대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성을 모욕하고 비하하고 혐오하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예능인들, 반드시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끔찍하다”라고 글을 남겼다.

장동민은 지난해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스타일리스트와의 일화를 이야기하던 중 여성을 향한 욕설이 섞인 독설을 했다. 당시 장동민은 화를 낼 때 돌변하는 사람에 대해 언급하며 “사람들은 내가 화가 난 줄 아는데도 웃는다. 요즘 우리 스타일리스트가 그렇다”라며 자신의 스타일리스트가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잘못을 지적해도 웃고 넘긴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에 대해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망치로 XXX를 치고 싶다” , “맨날 핸드폰만 만지는데 망치로 핸드폰을 부셔버리고 싶다”, “창자를 꺼내서 구운 다음에 그 엄마에게 택배로 보내버리고 싶다”라는 폭력적인 발언을 했다.

이외에도 장동민은 “여자들이 멍청해서 남자한테 안 된다”, “X같은 X” 등 원색적인 욕설이 담긴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장동민은 13일 KBS 라디오 쿨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2시’를 통해 “제가 좀 여러분들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며 “제가 과거에 얘기했던 부분들이 또 다시 얘기가 되어서 드릴 말씀이 없다. 재차 사과를 드린다. 그 이후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그런 잘못된 언행들을 일삼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하고 여러분들에게 더 좋은 웃음으로 보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즉각 교섭 테이블 나오라" 노봉법 첫날부터 투쟁 예고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5: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28,000
    • +2.85%
    • 이더리움
    • 2,999,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1.43%
    • 리플
    • 2,026
    • +1.35%
    • 솔라나
    • 126,800
    • +2.42%
    • 에이다
    • 380
    • +0.26%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22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40
    • -1.38%
    • 체인링크
    • 13,220
    • +1.85%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