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여동생 성폭행한 인면수심 부자 구속기소

입력 2015-04-13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런일이]

초등학생이던 친딸이 중학생이 될때까지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아버지와 이 여동생을 성폭행한 오빠가 구속 기소됐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4부(부장검사 이기옥)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혐의로 A(44)씨와 아들 B(16·고교 자퇴)군을 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또 A씨에 대해 친권상실과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했다.

A씨는 친딸 C(15·고교생)양이 초등학교 1학년이던 2007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자신의 집에서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2012년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다.

A씨는 2009년 아내와 이혼한 뒤 아들·딸과 함께 생활해 왔다.

C양은 아버지와 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자살을 기도하는 등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검찰은 밝혔다.

C양은 2014년 10월 담인 교사 등의 도움으로 아동전문보호기관에 들어가 일시적으로 안정을 되찾았으나 지난 달 서울에서 자살을 기도하다 경찰에 발견돼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안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C양이 퇴원하면 심리치료비와 학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포스트 말론 내한 공연, 돌연 연기⋯"기존 티켓 구매자, 전액 환급"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57,000
    • +0.4%
    • 이더리움
    • 3,505,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378,000
    • +2.36%
    • 리플
    • 1,987
    • -0.55%
    • 솔라나
    • 144,000
    • +6.51%
    • 에이다
    • 298
    • +1.71%
    • 트론
    • 465
    • -1.06%
    • 스텔라루멘
    • 259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20
    • +1.99%
    • 체인링크
    • 16,390
    • +3.73%
    • 샌드박스
    • 48.39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