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성황리 개최되는 거품 뺀 ‘부산웨딩박람회’ 인기

입력 2015-04-1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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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웨딩이야기’ 주최…선별된 업체들만 참여해 신뢰도 높였다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에서 매달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부산웨딩박람회’가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박람회는 웨딩컨설팅 업체인 ‘부산경남웨딩이야기’가 주최하며, 웨딩드레스, 웨딩 스튜디오, 메이크업 등을 비롯해 신혼여행과 폐백음식, 한복, 예물, 침구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발품 팔기에 지친 예비 부부들의 만족을 사고 있다.

부산웨딩박람회는 부산, 경남지역에서 결혼을 준비중인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공동구매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은 물론, 광고비를 절약해 전체 가격을 낮추고 1:1 맞춤상담으로 퀄리티를 높였다.

한편, 해당 박람회를 주최하는 부산경남웨딩이야기는 부산/경남 지역에서 우수 웨딩 컨설팅 업체로 20년간 그 입지를 다져온 바 있다.

부산경남웨딩이야기 한성문 대표는 “수년간의 축적된 노하우와 서비스 정신으로 초보자일 수 밖에 없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하고 있다”라며, “부산웨딩박람회는 전문 웨딩플래너들과 함께하며, 웨딩 관련 업체들만 나열해 소개해주는 여타 박람회와는 다르게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별한 업체들만 참여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결혼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웨딩박람회는 이번 주말 서면 진성빌딩 4층에세 개최되며, 문의는 전화(051-637-631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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