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우승 케이티김, 선택한 소속사는? "날 살려주고 좋아해 줬다"

입력 2015-04-13 0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팝스타4' 우승 케이티김, 선택한 소속사는? "나를 살려주고 좋아해줬다"

(SBS)

케이티김이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최종 우승자로 결정된 후 소속사를 선택했다.

2일 오후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팝스타4' 결승전에서 케이티김은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해 295점을 얻었다. 함께 결승에 진출한 정승환은 '니가 있어야 할 곳'을 불러 292점을 얻어 케이티김에 근소한 차로 패했다.

케이티김은 정승환을 꺾고 우승이 확정되자 "제 삶에 이렇게 큰 일이 있을지 몰랐다"며 "심사위원들께 감사하다. 작가, 스태프, 팬 모두 짱이다. 감사하다"고 소감은 전했다.

케이티김은 이어 최종 행선지로 YG를 선택하고 "양현석 심사위원이 저를 많이 살려주고 좋아해 줬다. 안 살려줬으면 생방송 못할 뻔 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케이티김의 선택을 받은 양현석은 "케이티김은 처음부터 좋아한 참가자다. 빠른 시간 안에 여러분께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양현석은 케이티김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듣고 "소울 있는 케이티가 가요까지 잘 부르니 너무 좋았다"며 99점을 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46,000
    • -1.94%
    • 이더리움
    • 4,053,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2.18%
    • 리플
    • 712
    • +0.28%
    • 솔라나
    • 200,300
    • -3.47%
    • 에이다
    • 606
    • -2.73%
    • 이오스
    • 1,084
    • -1%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5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4.08%
    • 체인링크
    • 18,460
    • -2.48%
    • 샌드박스
    • 576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