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2만선 고점 확인 후 약보합 마감…닛케이 0.2%↓

입력 2015-04-10 15: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증시가 10일(현지시간)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15년 만에 2만선을 찍으면서 상승기조를 유지했으나, 고점 인식 후 매도물량이 유입되면서 다시 1900선으로 내려 앉았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0.2% 떨어진 1만9907.63으로, 토픽스지수는 0.29% 밀린 1589.54로 각각 마감했다.

이날 일본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엔화 약세로 상승 탄력을 받았다. 특히 패션의류업체 유니클로의 모회사 패스트리테일링이 증시에 전반적으로 훈풍을 불어넣었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올해 연간 순이익 전망치를 20% 올린 1200억엔(약 1조900억원)으로 전망했다. 내수는 물론 해외에서 유니클로의 호응도가 높은 점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노무라증권은 패스트리테일링의 주가가 12개월 이내에 5만5000엔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스미토모미쓰이신탁의 세라 아야코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일본증시는 지난 15년 동안 접하지 못했던 한계점까지 치솟았다”면서 “(증시가 고점을 높인 만큼) 투자자들이 차익을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주요 종목으로는 대형할인마크 유통업체 이온은 5% 올랐고, 반면 일본 3위 선사인 K-해운은 2.5%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36,000
    • +1.27%
    • 이더리움
    • 2,612,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300,100
    • +0.37%
    • 리플
    • 1,730
    • +1.17%
    • 솔라나
    • 108,500
    • +3.93%
    • 에이다
    • 244
    • +0%
    • 트론
    • 492
    • +0.82%
    • 스텔라루멘
    • 321
    • -4.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1.55%
    • 체인링크
    • 11,970
    • +0.34%
    • 샌드박스
    • 93.65
    • +2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