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기 “성완종, 자신있으면 조사받으라고 했더니 서운했던 모양”

입력 2015-04-10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은 10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금품 메모,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자신의 이름이 등장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자원외교 비리 의혹과 관련해) 자신이 있으면 검찰에 가서 조사를 받으라고 말한 적 있고 이것 때문에 나에게 좀 섭섭했던 모양”이라고 밝혔다.

이 실장은 일부 언론을 통해 “성 전 회장이 언제 한번 나에게 전화를 해서 본인의 의혹과 관련해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며 “그래서 자신이 있으면 검찰에 가서 조사를 받으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 실장은 “성 전 회장은 ‘나를 표적으로 한 것 아니냐’고 하지만, 저는 (성 전 회장 비리 의혹에 대해) 내용도 몰랐고, 검찰에 조사를 하라 말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면서 “나에게 전화를 하지 말라고 성 전 회장에게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이 실장은 “성 전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에 대해선 마음이 착잡하다”며 “섭섭한 감정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청와대는 금품 메모에 이병기 실장 이름이 언급됐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대변인을 통해 공식 해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B證, “삼성전자, 中창신메모리 기술보다 5~7년 앞서⋯저평가 매수 기회”
  • 미국 9월 CPI, 3.7% 상승...이달 금리인상 확률 54%
  • 인천 흉기난동범, 범행전력 더 있었다…신상공개는?
  • 제약급 설비부터 AI 생산라인까지…충북에서 본 K뷰티 경쟁력 [르포]
  • LG전자ㆍ애플, 1998년 인연에서 AIㆍ스마트홈 동맹으로 진화 [LGㆍ애플, 동맹의 진화]
  • AI 인프라ㆍ반도체주 우수수⋯코어위브 15%↓ㆍ마이크론 4%↓ [뉴욕증시 무버]
  • 9월까지 목표 절반도 못 채운 해외건설…500억달러 달성 ‘빨간불’
  • 증시 꺾이자 연기금 수익률도 뒷걸음…한 달 새 12%P ‘뚝’
  • 오늘의 상승종목

  • 10.15 09: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38,000
    • -1.88%
    • 이더리움
    • 3,280,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365,700
    • -1.64%
    • 리플
    • 1,804
    • -2.49%
    • 솔라나
    • 141,200
    • -2.42%
    • 에이다
    • 312
    • -2.5%
    • 트론
    • 450
    • +1.58%
    • 스텔라루멘
    • 247
    • -4.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10
    • -0.91%
    • 체인링크
    • 16,840
    • -3.66%
    • 샌드박스
    • 75.58
    • -6.0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Mesh Series C $75M
    • 3 World OTC $52.5M
    • 4 Alpaca $135M
  • 인기 프로젝트
    • 1 Bitway Infra 인기지수 406
    • 2 Walrus Infra 인기지수 343
    • 3 Pearl 인기지수 335
    • 4 Quack AI x402 인기지수 30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5
    • Allora 유통량 89% D-27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3
    • Capricorn 유통량 53% D-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