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공판 3일 앞두고 변호사 교체..왜?

입력 2015-04-0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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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민.(사진=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한 탤런트 김성민이 공판 3일을 앞두고 변호사를 교체했다.

김성민은 공소장 작성부터 법률적 대리인으로 활동한 A변호사를 해임하고, 최근 국선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민은 이번이 두 번째 변호사 교체고, 국선 변호사를 선임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성민의 갑작스러운 변호사 교체에 법조계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오는 10일 예정된 공판에는 국선변호사 B씨가 김성민의 변호를 맡는다. 아직 김성민 측으로부터 공판 기일 변경 신청서가 접수되지 않아서, 이변이 없으면 10일 첫 공판이 진행된다.

김성민은 지난 2014년 11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업자로부터 필로폰을 매수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후 김성민은 마약류관리법위반죄로 조사 받고, 현재 성동구치소에 수감됐다.

김성민은 “4년 전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깊이 다짐하고 법원으로부터 선처를 받아 집행유예로 풀려났으나 이번에 다시 잘못을 저지르게 됐다. 저를 응원한 팬들과 가족에게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잘못을 인정하고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민은 2008년 필리핀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해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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