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22회 예고 박하나, 강은탁에 애절 눈빛 vs. 이보희에 대립각 "끝을 보자 이거냐"

입력 2015-04-08 1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압구정 백야' 122회 예고 박하나, 강은탁에게 애절 눈빛 vs. 이보희에게 대립각 "끝을 보자 이거냐"

(MBC 방송캡처)

'압구정 백야' 12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22회 예고영상에서는 장화엄(강은탁)을 애절하게 바라보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백야는 장화엄과 함께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장화엄을 말없이 쳐다보며 "사실 나야말로 준비 안됐어. 오빠랑 헤어질 준비. 나한테도 시간 필요해"라고 속으로 말한다.

그러나 백야는 자신의 친어머니 서은하(이보희)에게는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은하는 백야에게 준서를 못 만나게 하는 효경을 두고 "설득해. 천륜 막는 거 아니라고. 끝을 보자 이거야 기어이?"라며 "화엄이랑 결혼 앞둔 마당에 일 벌이지마"라고 말했다.

이에 백야는 "끝냈어요. 어제"라고 말하자 은하는 당황한다.

이후 서은하는 백야에게 맞서기 시작한다. 서은하는 백야에게 "내일부터 나올 생각하지 마. 화랑"이라고 말했고 이에 백야가 화가 난 채 뒤돌아섰다. 이에 서은하는 속으로 "누가 아쉽나 보자"고 말해 이들의 갈등이 심화될 것을 암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1: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65,000
    • -1.17%
    • 이더리움
    • 4,221,000
    • -3.78%
    • 비트코인 캐시
    • 816,000
    • +0.31%
    • 리플
    • 2,774
    • -2.94%
    • 솔라나
    • 184,500
    • -3.76%
    • 에이다
    • 545
    • -4.5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8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20
    • -5.62%
    • 체인링크
    • 18,150
    • -4.67%
    • 샌드박스
    • 170
    • -6.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