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13일 콩고 유선전화체인 콩고코리아텔레콤(Congo Korea Telecom) 지분 51%(408만주)를 85억원에 취득,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통신사업을 위한 인허가 및 주파수 문제도 선결된 상태로 향후 CKT를 현지 체신청(OCPT)과 합작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전선은 먼저 콩고 수도권 광케이블 사업망 등을 구축해 음성, 인터넷, 케이블 TV등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력 2006-12-13 15:37
대한전선은 13일 콩고 유선전화체인 콩고코리아텔레콤(Congo Korea Telecom) 지분 51%(408만주)를 85억원에 취득,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통신사업을 위한 인허가 및 주파수 문제도 선결된 상태로 향후 CKT를 현지 체신청(OCPT)과 합작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전선은 먼저 콩고 수도권 광케이블 사업망 등을 구축해 음성, 인터넷, 케이블 TV등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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