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피처링 참여한 나얼 견제 "나얼 노래 되면 안 되잖아"

입력 2015-04-0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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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가 ‘봄바람’의 피처링에 참여한 나얼을 견제했다.

이문세는 7일 네이버 온에어에서 “나얼은 오늘 안 나온다”고 운을 뗐다. 나얼은 이문세 정규 15집 타이틀 곡 ‘봄바람’에서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얼 씨는 활동을 아예 안 하는 사람이다. 처음에 나얼 씨는 ‘봄바람’에서 더 많은 노래를 부르고자 했다. 하지만 제가 필요했던 것은 8소절이었다”고 말한 후 “나얼의 노래가 되면 안 되지 않나. 늘 불안했다”고 말했다.

이문세는 나얼과 첫 인연을 라디오였다고 고백했다.

나얼은 이문세가 진행하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노래 코너 ‘별밤 뽐내기 대회’ 출신이다. 이문세는 “나얼이 ‘별밤 뽐내기 대회’에 출연한 적이 있다. 나얼은 중창단으로 참여해 연말 결산까지 올라갔다. 물론 저는 기억 못했다. 나얼이 말해줘서 알았다”고 언급했다.

이날 방송은 윤도현이 사회를 맡았고, 규현 하하가 출연했다. 이문세는 하하를 위해 직접 만든 스냅백을 선물했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15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5/8~9), 부산(5/14~16), 경산(5/22~23), 성남(6/5~6), 춘천(6/12~13), 창원(6/19~20), 천안(6/26~27) 등에서 전국투어 극장공연 ‘2015 씨어터 이문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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