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식스맨으로?, 김태호PD "유재석 지쳐, 부담 덜 사람 필요"..."장동민 무도 안 어울려 추천"

입력 2015-04-08 0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동민 식스맨, 장동민 식스맨

▲장동민 식스맨(사진=JTBC)

MBC '무한도전'이 개그맨 장동민을 식스맨으로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방송인 허지웅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지웅은 지난 2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궁합 좋은 사람들만 모아놓고 시작해서 지금의 ‘무한도전’이 된 게 아니다. 서로 어울리지 않던 사람들이 티격 대면서 지금의 ‘무한도전’이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허지웅은 이어 "그런 의미에서 장동민을 추천했다. 그는 가장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6일 한 매체는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확정돼 6명의 멤버로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장동민의 소속사는 이를 적극 부인했고 '무한도전' 김태호 PD 역시 한 매체를 통해 "장동민의 무한도전 식스맨 합류는 사실이 아니다. 아직 우리도 무한도전 식스맨이 누가 될지 모른다"고 소문을 부정했다.

김태호 PD는 "노홍철이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편이었는데 유재석 혼자 이끌어가려다 보니 무엇보다 유재석이 많이 지친다"며 "식스맨은 유재석의 부담을 덜어줄 사람으로 뽑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장동민 식스맨, 장동민 식스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93,000
    • +0.17%
    • 이더리움
    • 4,564,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3.06%
    • 리플
    • 3,037
    • -0.43%
    • 솔라나
    • 198,500
    • +0.05%
    • 에이다
    • 625
    • +0.48%
    • 트론
    • 429
    • +0.47%
    • 스텔라루멘
    • 361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70
    • -0.26%
    • 체인링크
    • 20,940
    • +2.8%
    • 샌드박스
    • 216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