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한밤중 수중 키스..."마지막까지 설렘주의보"

입력 2015-04-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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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한밤중 수중 키스..."마지막까지 설렘주의보"

(메이퀸 픽쳐스)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거 한밤중 수중 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6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3회에서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가 물속에서 입맞춤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진은 이날 '수중 키스신'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소와 신율은 어두운 밤 물 속 냉기를 견디며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왕소에게 안겨 있는 신율은 눈을 꼭 감은 채 그에게 몸을 의지하고 있으며, 신율을 한 품 안에 안은 왕소는 박력있게 키스해 눈길을 끈다.

왕소가 어떤 연유로 계곡에 들어가 냉독이 있는 신율에게 키스를 건네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23회에서는 황제 자리를 차지하려는 왕식렴을 막기 위해 왕소가 개경에 들어오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신율의 냉독 증세가 점점 악화되자 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왕소의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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