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2007년 매출 361억원 목표

입력 2006-12-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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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는 12일 내년 매출액과 당기순익이 각각 361억원과 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올해보다 각각 약 20%, 50% 이상 상승한 수치다.

이를 위해 인포뱅크는 MO서비스 원천 특허를 기반으로 한 양방향 메시징서비스 시장은 물론 DTV와 IPTV를 아우르는 방통융합 메시징서비스 시장의 독과점 시장전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MMS 수신 가능 휴대폰의 보급율 증가에 따라 2500여 기업용 문자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해 MMS로의 전환을 유도 기업용 MMS시장의 초기 선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박태형 인포뱅크 대표는 이번 2007년 경영계획 발표에 대해 "연간 1조원에 달하는 유럽 TV MO시장과 비교해 월평균 매출이 약 10여억원에 불과한 국내 TV MO시장은 아직 제자리걸음 수준"이라며 "그러나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TV메시징 시장을 겨냥한 주요 케이블망 사업자들과의 계약도 이미 마친 상태"라며 "2007년은 인포뱅크가 방송-인터넷-모바일-오프라인을 융합한 양방향 메시징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메시징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인포뱅크는 오는 31일을 기준일로 보통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주당 2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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