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5인 후보 중 당신은 어떤 사람을 추천합니까?

입력 2015-04-0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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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음 투표 캡처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가 5인으로 압축된 가운데 누가 식스맨이 될 것인가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한 포털사이트에서는 5일부터 10일까지 ‘무한도전 식스맨 5명 중 이 사람을 추천합니다’ 라는 제목의 투표가 올라왔다. 6일 오전 8시 기준 총 9647명이 참여한 해당 투표에서 장동민이 2750명의 지지를 얻으며 29%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강균성이 2358명의 지지를 받아 24%의 득표율을 얻었고, 3위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2135명의 지지로 22% 득표율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1769명의 지지를 얻어 18%로 4위에 올랐고, 유일한 여성멤버인 홍진경은 635명의 지지로 7%의 득표율을 얻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식스맨’ 특집에서는 투표를 거친 끝에 최시원, 광희, 장동민, 홍진경, 강균성이 5인 후보에 올랐다. 이날 5인의 후보들은 마지막 미션인 ‘만약 무한도전의 멤버가 된다면 하고 싶은 아이템은?’이라는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균성은 “정규 멤버가 되면 버뮤다 삼각지대에 가겠다”고 선언해 멤버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최시원은 프랑스의 유명 사이클 대회에 참여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그는 스스로 ‘최시원 포춘쿠키’ 사진을 공개하며 큰 웃음을 주었다.

홍진경은 한류스타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자고 제안했으며, 장동민은 ‘연예계 최고의 주먹을 찾아라’라는 아이템을 공개했다. 광희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를 찾아 옷 만들기에 도전하고 메이크업 오버를 하자는 의견을 냈다.

‘무한도전-식스맨’ 특집 5인 후보의 프리젠테이션을 본 네티즌 광*는 “캐릭터, 신선도, 열성도에서 강균성이 가장 적합할 것 같다. 뭔가 지속적으로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것 같다”고 의견을 남겼고, 네티즌 윤**은 “장동민이 재능있는 예능인은 맞지만 ‘무한도전’의 색과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 스**는 “장동민 완전 강추! 머리도 되고, 위트도 있고, 적당히 견제도 되고 장동민이 되길 바란다”고 남겼고, 네티즌 l**는 “장동민이 가장 잘 맞을 것 같지만 가장 위험한 인물일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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