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이영아 잊으려 만취한 고주원, 윤주희와 호텔로 간 까닭은?

'달려라 장미' 이영아 잊으려 만취한 고주원, 윤주희와 호텔로 간 까닭은?

(사진 해당방송 캡처)

'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이영아를 잊지 못해 술에 만취한 고주원과 하룻밤을 보내려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는 태자(고주원)는 장미(이영아)로부터 결별을 통보 받고 술을 마셨다.

그런 태자의 모습을 지켜보던 민주(윤주희)는 태자가 정신을 잃을 때까지 지켜보다 호텔방으로 그를 이끌었다.

민주는 태자를 짝사랑하나 "오빠 동생 사이도 끝이야"란 경고를 받은 상황.

민주는 침대에 누운 태자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으나 태자는 민주를 장미로 착각했다. 민주는 잠시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냈다.

'달려라 장미'를 본 네티즌들은 "달려라 장미, 이영아랑 고주원이랑 이대로 더 멀어지나" "달려라 장미, 고주원 정신 차려라" "달려라 장미, 어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