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차두리 은퇴식 선물로 팀 승리 선사했다

입력 2015-03-31 21: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두리(왼쪽)가 자신의 A매치 은퇴 경기이자 은퇴식에서 아버지 차범근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슈틸리케 감독이 발굴한 이재성이 차두리에게 최고의 은퇴 선물을 선사했다.

이재성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평가에서 후반 41분 선취골이자 골든골을 기록했다.

이재성은 골키퍼를 맞고 나온 공을 그대로 밀어넣으며 1-0 승리를 이끌어 냈다.

차두리는 국내 선수 가운데 경기 직후 은퇴식을 치른 유일한 선수이다.

한편 차두리는 2001년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이후 13년 143일 동안 태극마크를 달았다. 국가대표로 6번째로 오래 뛴 기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73,000
    • +0.26%
    • 이더리움
    • 4,546,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4.27%
    • 리플
    • 3,038
    • +0.36%
    • 솔라나
    • 198,000
    • +0.1%
    • 에이다
    • 620
    • +0%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0.53%
    • 체인링크
    • 20,900
    • +2.9%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