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외인, 현·선물 동반매도...1390선 '아슬아슬'

입력 2006-12-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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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현, 선물 동반매도에 나서며 주식시장이 1390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7일 코스피지수는 미국증시의 하락소식에 9포인트 이상 갭하락 출발한 이후 오전한때 1387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오후 1시 1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9.75포인트 떨어진 1390.55를 기록중이다.

현재 외국인은 1383억원 순매도하며 매도규모를 확대하고 있고, 선물시장에서도 3279계약 팔자에 나서고 있다. 특히 미결제약정이 3000계약 이상 증가하고 있어 외국인의 신규 매도세가 상당부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오전 중 소폭이나마 유입되던 차익 매수세도 현재 62억원 매도우위로 돌아섰고, 비차익 매물도 600억원 규모로 확대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종이 0.95% 오르고 있으며, 운수창고, 섬유의복업종도 소폭 오름세다. 반면 전기전자, 운수장비, 증권업종은 2%내외의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국전력만 1.49% 오름세일 뿐 시가총액 20위권내 종목이 모두 파란불을 켜고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이 4%이상 급락하며 11만원대로 추락했고, 신세계 3.22%, 우리금융 3.01% 각각 하락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7포인트 이상 607선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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