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문세, 스냅백 중독?...이유 들어보니 "머리 안감고 외출, 우연히 쓰게 돼"

입력 2015-03-3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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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문세, 스냅백 중독?...이유 들어보니 "머리 안감고 외출, 우연히 쓰게 돼"

(SBS 방송 캡처)

'힐링캠프' 이문세가 스냅백 매니아가 된 사연을 소개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스냅백에 얽힌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MC 김제동은 이문세에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젊어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은 좋은데 여러가지 무리수가 보인다"며 이문세가 스냅백을 쓰고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스냅백은 젊은층 사이에서 '잇 아이템'으로 통한다. 사진 속 이문세는 컬러풀한 자켓과 라이더 자켓 등 패셔너블한 의상을 훌륭히 소화하고 있다. 특히 모든 의상에는 그에 걸맞는 스타일의 스냅백을 매치한 것이 인상적이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는 50대 후반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이날 이문세는 "스냅백 좋아하고 잘 어울린다. 나는 좋은데 별로냐. 우리집에 스냅백이 20개가 넘는다. 내가 스냅백을 하도 자주 쓰니까 팬들이 많이 보내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 이어 "어디 급하게 가야 되는데 머리를 안 감았을 때 모자를 쓰는데 마침 아들 스냅백 모자가 있더라. 그거 쓰고 왔다갔다 했더니 그 모습이 좋다고 칭찬을 해주시더라"며 스냅백을 즐기게 된 사연을 말했다.

이문세 스냅백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이문세 스냅백 탐난다" "힐링캠프 이문세, 저 나이에도 스냅백을 소화하다니" "힐링캠프 이문세 젊게 사는 모습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문세는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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