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 교통사고, 박명수 "피해액 전부 부담"…과거엔 가사도우미 암 수술비 선행도

입력 2015-03-31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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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교통사고, 박명수 "피해액 전부 부담"…과거엔 가사도우미 암 수술비 선행도

(사진=MBC 방송 캡쳐)

고가의 외제차량 레인지로버 교통사고 발생 후 피해액을 전부 부담하기로 밝힌 박명수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선행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명수는 지난 2010년 박명수가 자신의 집에서 가사 도우미로 일하던 조선족 A씨 남편의 암 수술을 위해 수술비를 전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자신을 20대 후반의 대학원생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박명수씨가 내 조선족 친구를 도와주었다"는 글을 작성하며 박명수의 선행 사실을 전했다.

A씨의 남편은 암으로 인해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수술비를 마련할 길이 없어 발만 구르고 있었다고. 이 소식을 접한 박명수가 선뜻 수백만원을 전달했다는 전언이다.

이 네티즌은 "아주머니가 박명수씨에게 직접 말한 건 아닐텐데 박명수씨 부인이 그 처지를 전했을 것이고 같이 상의를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아침 출근 전에 빵을 굽거나 과일을 갈아서 오히려 내친구의 어머니에게 드리기도 했다"며 배려가 묻어나는 박명수의 평소행동도 언급했다.

한편 박명수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사거리에서 택시와 추돌하는 접촉사고를 당했다. 이후 박명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박명수가 피해자이지만 사고를 낸 택시기사가 60대 이상의 고령인데다 회사 택시를 운전하시는 분이어서 박명수는 차량 수리비를 자신이 부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박명수 레인지로버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은 "박명수 레인지로버 교통사고, 선행의 아이콘이네" "박명수 레인지로버 교통사고, 택시기사 분 수리비 엄청 나왔을텐데 박명수한테 고맙다고 해야겠어요" "박명수 레인지로버 교통사고, 거성은 다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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