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AIIB 참여국 많아 중국 지분 50% 미만 예상으로”

입력 2015-03-27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획재정부는 27일 한국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지분율과 관련해 “참여국이 30개국 이상 늘어난 이상 중국이 지분율을 50% 이상 유지하는 것은 힘들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송인창 기재부 국제금융정책국장은 이날 세종정부청사에서 AIIB 가입 결정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면서 “우리나라가 경제적 위상과 역량에 걸맞는 최대한의 지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국장은 이어 “지분율은 일단 협상을 하면서 기준과 원칙을 먼저 정할 것이고 각 국이 얼마나 지분을 갖을 것이냐는 6월까지 논의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투자사업 승인 결정의 주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초기에는 사무국이 주도해 결정하는 방식이었던 반면, 협상 과정에서 투자 결정이 이사회 주도로 변경된 것이 가장 큰 진전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사무국은 총재가 인사권을 갖는 만큼, 중국의 입김이 미칠 우려가 있지만 이사회는 지분율과 이사의 수로 결정하는 차이가 있다.

북한의 AIIB 가입과 인프라 투자에 대해서는 “가입조건이 아시아개발은행(ADB)나 세계은행(WB)회원국만 가입할 수 있는데 북한은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서 “AIIB가 비 회원국에도 인프라 투자를 할 수는 있지만 총회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42,000
    • +0.56%
    • 이더리움
    • 3,088,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371,900
    • +0.22%
    • 리플
    • 1,725
    • +3.11%
    • 솔라나
    • 125,600
    • +1.13%
    • 에이다
    • 256
    • +0.79%
    • 트론
    • 436
    • +1.87%
    • 스텔라루멘
    • 221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40
    • +1.93%
    • 체인링크
    • 14,950
    • -0.33%
    • 샌드박스
    • 60.91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70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