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공개] 서울 자치구 의원 평균재산 7억 8200만원

입력 2015-03-26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공직유관단체장과 자치구의회 의원의 평균재산은 7억8200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15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26일 공개했다.

공개대상은 2014년 12월 31일 현재 재직 중인 공직유관단체장 12명과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원 418명 등 모두 430명이다.

공개대상자의 평균재산가액은 7억8200만원으로 지난해 공개대상자 신고재산액보다 평균 2400만원 감소했다. 재산 증가자는 244명(56.7%)이고, 재산가액 감소자는 186명(43.3%)이다.

지난해 재산이 가장 크게 늘어난 구의원은 임종기 성동구의원으로 17억 4273만원이 증가해 55억 7992만원을 신고했다. 반면 박희영 용산구의원은 48억 3904만원이 감소해 11억 7584만원을 신고했다.

위원회는 이번에 공개한 모든 공직자의 재산변동사항에 대해 오는 6월말까지 심사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30명서 연 1천만 장 뚝딱"…도심 속 현대카드 '비밀 기지' [가보니]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55,000
    • +1.11%
    • 이더리움
    • 4,390,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2.72%
    • 리플
    • 2,867
    • +2.54%
    • 솔라나
    • 191,000
    • +1.81%
    • 에이다
    • 569
    • +0.53%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60
    • +1.63%
    • 체인링크
    • 19,040
    • +0.69%
    • 샌드박스
    • 179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