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북한 평양인민극장에서 2월 21일부터 3월 22일까지 원로 가수들이 총출동한 공연 '추억의 노래'가 개최됐다고 노동신문이 24일 보도했다. 공연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생전에 직접 지도하고 육성한 만수대예술단, 보천보전자악단과 주창혁, 최삼숙, 리승연 등 원로 악단 및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입력 2015-03-24 14:09

북한 평양인민극장에서 2월 21일부터 3월 22일까지 원로 가수들이 총출동한 공연 '추억의 노래'가 개최됐다고 노동신문이 24일 보도했다. 공연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생전에 직접 지도하고 육성한 만수대예술단, 보천보전자악단과 주창혁, 최삼숙, 리승연 등 원로 악단 및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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