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광은 23일 계열사 화인파트너스의 보유 주식(13만4203주)을 전량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예상 처분금액은 약 935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8.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선광은 "화인파트너스와 합병과정에서 법률이 정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통한 주식매각을 결정했다"면서 "매매대금은 투자재원 확보와 안정적인 재무구조 구축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5-03-23 15:45
선광은 23일 계열사 화인파트너스의 보유 주식(13만4203주)을 전량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예상 처분금액은 약 935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8.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선광은 "화인파트너스와 합병과정에서 법률이 정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통한 주식매각을 결정했다"면서 "매매대금은 투자재원 확보와 안정적인 재무구조 구축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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