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는 보험영업과 자산운용 부문의 성과 확대를 위해 2006년 조직 개편을 실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영업지원업무의 통합 운영을 통한 효율성 제고 ▲신규 제휴사업 확대를 통한 신 성장동력 확보 ▲개인영업본부 경량화, 고능률 영업조직 확보 등을 통한 영업력 보강 ▲자산운용 관련 업무의 생산성 향상 등을 목적으로 단행됐다.
콘택센터와 고객지원부로 분리되어 있던 영업 지원 업무를 고객서비스센터로 통합, 각 업무부의 기획, 통계 업무 등까지 집중 강화했다.
신채널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휴사업부와 GA사업부를 신설했다.
기존 개인영업본부는 울산, 강원, 일산, 수원 4개 지역을 성장가능지역으로 판단, 경량화 지점을 설치했고 영업교육부를 신설, 점포와 영업인력에 대한 교육 기능을 강화했다.
또 자산운용 성과 극대화를 위하여 재무기획, 융자, 채권운용, 투자 등 관련 업무를 투자본부로 일원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