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가수 저스틴비버가 모델 애슐리 무어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과거 잇따른 저스틴비버의 염문설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비버는 최근 모델 애슐리무어를 무릎에 앉히고 키스를 하는 등 적극적인 애정 표현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저스틴비버는 미국에서도 여성 편력이 심한 스타로 알려져있다. 연인인 셀레나 고메즈와 오랜 기간 사귀다가 헤어진 이후 다양한 여성들과 염문설을 뿌린 바 있다.
최근 열린 자신의 생일파티엔 모델 요보나 벤추라와 상의를 탈의한 채 서로 껴 있는 사진이 공개됐고, 또 다른 모델 바바라 팔빈과도 함께 있는 사진이 찍혀 염문설에 휩싸였다. 또한 배우 올랜도 블룸의 부인이었던 모델 미란다 커와도 엮여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1994년생인 저스틴비버는 올해 불과 21살임을 감안하면 대단한 여성 편력을 자랑하고 있는 셈이다. '악동' 저스틴비버의 여성 편력이 이번에는 단순 해프닝일지, 새로운 여자친구의 탄생일 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저스틴비버, 애슐리무어와 어떤 관계?", "저스틴비버, 애슐리무어 외에도 여자들 많겠지?", "저스틴비버 정말 능력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