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강남스타일 서버 폭주 막은 ‘CDN 서비스’ 세계 16개 노드에 동시 오픈

입력 2015-03-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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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튜브에서 22억 조회수를 기록한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끊김 없이 볼 수 있도록 하는 비밀은 어디 있을까. 바로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에 있다.

LG유플러스는 아시아, 유럽, 남미 등 전세계에 16개의 노드(통신 단말기 접속점)를 동시 오픈 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대용량 콘텐츠를 끊김 없이 전송할 수 있는 CDN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CDN은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로, 영상이나 게임 클라이언트 등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해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한 뒤 이용자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LG유플러스의 CDN은 글로벌 서버 분산기능(GSLB)을 통해 국가별 부하를 분산함에 따라 대용량의 콘텐츠도 전세계 어디라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다.

특히 기존 국내 기업들이 자체 플랫폼 없이 해외 사업자의 플랫폼을 임대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는 달리, LG유플러스는 자체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까지 직접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특장점이다. 즉 콘텐츠의 해외 배포를 위해서 국내 CDN과 글로벌 CDN을 각각의 별도 사업자를 통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업종에 따라 전용 API 및 보안 모듈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며, 24시간 한국어 기반 고객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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