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배 갈라 태아 훔쳐간 '엽기女'

입력 2015-03-20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데일리메일)

[이런일이]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임신한 여성의 배를 갈라 태아를 훔쳐 달아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출산을 앞둔 임신부가 온라인 벼룩시장에 올려진 아기 옷을 사기 위해 이 혐의자의 집을 방문했다가 봉변을 당했다.

18일 미셸(26)은 신생아 옷을 판다는 광고를 보고 다이넬 레인(34)의 집을 찾았다. 레인은 미셸을 지하실로 끌고 가 칼로 위협하고 배를 갈라 태아를 꺼냈다.

피해를 당한 미셸이 긴급전화(911)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배가 갈라졌다며 구조를 요청했다.

레인은 범행 직후 죽은 태아를 가지고 병원으로 와 자신이 유산을 했다며 자기의 아이라고 거짓말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병원 관계자는 간호사 보조 면허증이 있는 레인이 제왕절개 원리를 이용해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지 경찰 조사 결과 두 아이의 엄마인 레인은 지난 2002년 19개월된 아들이 수영장에서 익사, 큰 충격을 받은 바 있다고 친척들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레인을 일급 살해 시도 혐의와 아동 학대 및 살해 등의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14: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87,000
    • +1.19%
    • 이더리움
    • 3,441,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365,700
    • -0.52%
    • 리플
    • 1,969
    • +1.55%
    • 솔라나
    • 148,200
    • +6.01%
    • 에이다
    • 291
    • +0.69%
    • 트론
    • 470
    • +1.29%
    • 스텔라루멘
    • 255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1.54%
    • 체인링크
    • 16,240
    • +1.63%
    • 샌드박스
    • 49.78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