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막고 광고 촬영', 불스원 광고회사 관계자 3명 입건

입력 2015-03-18 1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대교에서 차량 흐름을 방해하며 불스원 광고 촬영을 한 혐의로 광고기획사 관계자와 차량 운전자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18일 모 광고기획사 현장 촬영 책임자 A(38)씨와 B(58)씨 등 차량 운전자 2명을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다른 지역에 있어 이날 출석하지 못한 나머지 차량 운전자 한 명도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입건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13일 오전 7∼8시께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에서 자동차 보조용품 생산업체 불스원이 의뢰한 광고 촬영을 하던 중 차량 3대를 동원, 편도 3차로를 모두 막아 뒷차량의 주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들의 차량은 인천대교 전 구간을 한 차례 왕복 운행하며 일부 구간에서 시속 60∼70㎞로 저속 주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서 "촬영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빨리 끝내려고 3개 차로를 모두 사용했다"며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인천대교의 차량 제한속도는 시속 50∼100km다. 일반교통방해죄를 저지르면 10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15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130,000
    • +2.4%
    • 이더리움
    • 3,493,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375,500
    • +2.85%
    • 리플
    • 2,026
    • +6.18%
    • 솔라나
    • 148,400
    • +11.16%
    • 에이다
    • 296
    • +3.86%
    • 트론
    • 467
    • +0.43%
    • 스텔라루멘
    • 260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20
    • +1.46%
    • 체인링크
    • 16,470
    • +5.78%
    • 샌드박스
    • 49.21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