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문턱, 강원도 속초펜션 보니타스파펜션에서 힐링

입력 2015-03-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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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겨울 추위에 움츠러든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할 필요가 있는 계절이다. 일상이 무료해지기 십상인 이런 시기에는 가벼운 레포츠를 즐겨보거나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막상 어디론가 떠나기로 마음을 먹더라도 이를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어떤 지역, 숙박시설에서 시간을 보낼지 정하는 일은 봄여행을 망설이게 만드는 장애물로 작용한다.

강원도 양양군 인구해수욕장에 위치한 보니타스파펜션은 이런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는 속초 바다가보이는펜션 중 한곳이다. 강원도 양양군 인구해수욕장에 위치한 보니타스파펜션은 최고급 시설을 자랑함과 동시에 전 객실에서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사시사철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양양펜션 보니타스파펜션은 모든 객실마다 미국산 제트스파를 설치했으며, 모든 객실의 침대에서 동해바다의 일출을 볼 수 있어 커플, 가족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부대 시설만 이용해도 알찬 여행 일정을 보낼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주문진펜션 보니타스파펜션 건물 1층 전체가 객실 손님을 위한 카페 공간으로 운영되며 3층은 간이 수영장을 설치, 꼭 바닷가로 나가지 않아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동해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7층에는 바비큐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바비큐장이 마련돼 있다. 무료조식서비스, Tea서비스도 제공된다.

속초펜션 보니타스파펜션 주변에는 관광 명소도 많아 다양한 코스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인구해수욕장은 바닷물 높이가 높은 편이 아니어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해수욕장이다.

부처님의 형상을 한 바위가 발견돼 명소로 떠오른 ‘휴휴암,’, 사시사철 송죽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는 ‘죽도’가 근방에 자리하고 있다. 강원도 3대 미항 중 하나로 양양에서 가장 큰 항구인 남애항, 하조대와 설악산, 대관령 양떼목장, 대포항, 소금강 등 강원도 속초 양양의 관광명소를 만끽할 수 있다.

동해 바다가 보이는 하조대 바닷가 펜션 예약은 홈페이지(http://bonitaspa.kr)나 전화 (010-5703-89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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