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9일 LG상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박 진 연구원은 “현재 LG상사는 플랜트와 자원개발을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수익구조를 안정화시키는 기반으로, 종합사업회사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LG상사는 지난해 두 부문에서 약 210억원의 경상이익을 시현했으며, 2007년에는 일부 프로젝트의 생산 개시(필리핀 금광 등)에 따라 경상이익이 약 35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며,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들이 모두 성공할 경우 2010년에 800억원 이상의 경상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