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3사 통합 앱스토어 만든다… 구글ㆍ애플 독주 막을까

입력 2015-03-10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에서 앱 마켓을 운영하는 SK플래닛,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앱스토어 인프라를 통합하기로 했다. 국내 앱 스토어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의 앱스토어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일 IT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스토어 동반성장을 위한 ‘원스토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T스토어(SKT)·올레마켓(KT)·U+스토어(LG유플러스)의 인프라 통합작업에 돌입한다.

통신 3사는 11일 공지되는 개발자센터 약관 변경에 대한 ‘원스토어 프로젝트’ 관련 설명 메일을 9일 오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배포했다.

이를 보면, 3사는 4월 초 각사의 개발자센터를 통합개발자센터로 전환해 통신 3사 스토어의 앱과 게임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인앱결제·상품조회·DRM 등 기반기술도 단일규격으로 통합해 공개한다.

3사는 이미 지난해 말에 결제시스템을 통합했고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단계별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에 게임·앱 개발자는 3사 앱마켓 별로 다른 규격의 콘텐츠를 개발해 상품을 등록해야 했다.

그러나 4월 통합개발자센터가 출범하면 개발자들은 한 곳의 개발자센터 규격에 맞춰 콘텐츠를 등록해도 3사의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배포 및 판매할 수 있다.

각 마켓의 다운로드 및 거래 통계를 통합해 더 정확한 데이터도 제공받을 수 있다.

고객응대 프로세스의 일원화, 3사 통합 콘텐츠 랭킹·상품후기·평점 정보 제공 등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544,000
    • +1.03%
    • 이더리움
    • 3,445,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38%
    • 리플
    • 2,115
    • +0.33%
    • 솔라나
    • 127,200
    • +0.39%
    • 에이다
    • 369
    • +0.82%
    • 트론
    • 485
    • -2.41%
    • 스텔라루멘
    • 257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30
    • +4.03%
    • 체인링크
    • 13,790
    • +1.4%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