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설치해 아들 성관계 훔쳐본 아버지

입력 2015-03-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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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방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아들과 아들 여자친구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훔쳐본 아버지가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고 8일(현지시간) 영국 미러가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잉글랜드 옥스퍼드 파링던에 사는 53세 남성은 아들 방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하고 아들과 아들 여자친구의 성관계 장면을 자신의 방 TV로 훔쳐봤다. 이 남성은 아들 여자친구의 나체를 캡처해 저장해 놓기까지 했다.

이 같은 범행은 이 남성의 친딸이 아버지 방 TV 채널을 우연히 돌리다가 발각됐으며, 이에 이 아이들의 어머니가 남편을 사생활 침해 및 성추행 혐의로 국립아동학대협회에 신고했다.

이 남성은 그 동안 친딸도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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