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보건부 장관, 한국 건보제도 전수 요청

입력 2015-03-09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건보공단, 협력체계 구축 및 공단 전문가의 현지 파견 등 적극적 지원 약속

(건보공단제공)
건강보험공단은 탄자니아 보건부장관(Sief Seleman Rashid), 국회 복지위원회 의원 등 보건의료 최고위 관계자들이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운영경험을 배우기 위해 지난 4일 공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탄자니아는 인구 4900여만명과 국토면적은 남한의 10배에 달하지만 국민의 약 18%만 건강보험을 적용받고 있어 전국민 건강보험(UHC) 달성이 보건의료 분야의 핵심 정책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탄자니아 보건의료 최고책임자들을 접견한 성 이사장은 한국의 성공적인 제도 운영경험을 소개한 후 "1인당 국민소득이 5000달러 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 전국민 건강보험을 달성했다"며 "탄자니아 건강보험이 빠른 시일 내에 성숙한 제도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탄자니아 보건부장관 일행은 "현재 탄자니아 건보제도는 공무원과 같은 특수직역 보험과 지역별 보험이 분리 운영되면서 적용인구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며 "한국 제도도입 초기와 매우 유사해서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탄자니아 측은 향후 공단과 MOU를 체결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단 전문가 현지 파견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950,000
    • +3.82%
    • 이더리움
    • 3,482,000
    • +8.85%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2.76%
    • 리플
    • 2,281
    • +6.79%
    • 솔라나
    • 141,600
    • +4.19%
    • 에이다
    • 429
    • +7.52%
    • 트론
    • 436
    • -0.23%
    • 스텔라루멘
    • 261
    • +4.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6.65%
    • 체인링크
    • 14,700
    • +5.3%
    • 샌드박스
    • 133
    • +7.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