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 “이번 사건은 주한미대사에 대한 신체적 공격일뿐만 아니라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으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에서 피습 사건 소식을 보고받은 뒤 “오늘 피습소식을 듣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전했다.
입력 2015-03-05 11:57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 “이번 사건은 주한미대사에 대한 신체적 공격일뿐만 아니라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으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에서 피습 사건 소식을 보고받은 뒤 “오늘 피습소식을 듣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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