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 식초를 좋아해? 겟잇뷰티 ‘김정민 비누’ 화제

입력 2015-03-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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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오세븐 발효식초 비누, 세정/보습 효과로 입소문…토너도 덩달아 인기

'미녀는 식초를 좋아해'라는 말은 과연 사실이었다. 탤런트 김가연과 채시라는 식초를 피부 관리의 비결로 꼽았다. 예로부터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초는 선조들이 머리 감는 데에도 사용했을 정도. 최근에는 식초가 피부에 좋다는 소문에 퍼지며, 세안이나 목욕할 때 식초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리는 사람들도 늘었다.

천연 식초로 만든 세안비누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데, 특히 '김정민 비누'로 유명한 원오세븐(www.107sf.com, 대표 곽민경)의 프리미엄 블랙 세안 비누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정민 비누'라는 별칭은 온스타일의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MC 김정민이 자신이 일상 모습을 소개하는 장면 때문에 붙었다.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의 김정민이 원오세븐 천연 발효식초 비누를 사용해 세안하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원오세븐의 한 관계자는 "김정민이 방송에서 사용한 비누는 7년 이상 자연 숙성한 천연 발효식초와 20가지 한방 추출물이 들어간 원오세븐의 히트상품 프리미엄 블랙 세안비누"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천연 발효식초의 영양분이 피부에 그대로 전달될 뿐 아니라, 식초 특유의 탁월한 세정력과 보습력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김정민이 사용한 프리미엄 블랙 비누 외에도 한방 비누, 밀키 크림 레몬, 허니, 오션 등 각각 기능이 다른 천연 발효식초 비누가 시중에 나와 있다.

세안 비누로 주목받고 있지만, 원오세븐은 사실 미백 기능성 마스크팩과 스킨케어로 더 유명하다. 달팽이 점액이 주 원료로 사용된 스노우 마스크팩은 원오세븐이 입점해 있는 롯데면세점의 1Day 이벤트에서 가장 빨리 품절된 히트작이기도 하다. 외국 관광객이 면세점에서 일부러 찾아 사가는 제품이기도.

원오세븐은 스킨케어 제품에도 어김없이 식초를 활용했다. 원오세븐의 대표적인 기초 제품 로즈토너의 경우 5년간 자연 숙성을 거친 천연 발효식초가 원료로 사용됐는데, 초고가 외산 브랜드 장미수 제품에 맞먹는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주름 개선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크림 에센스는 최고가 원료를 아낌없이 사용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원오세븐 측은 제품의 우수성을 자연스레 알리기 위해 스킨케어 선물세트를 겟잇뷰티 베러걸스 사은품으로 제공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로즈토너를 사용한 고객들은 "은은한 장미향이 기분좋은 토너" "세안 후 뿌려주면 촉촉해지고 보습•진정 효과까지 있다"는 등의 평가를 내린 바 있다. 천연 발효식초 비누에 대해서도 거품이 풍성하고 산뜻하다는 내용의 후기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김정민 비누'를 비롯해 토너, 크림 등 원오세븐의 모든 스킨케어 제품은 인터넷 쇼핑몰(www.107sf.com)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해당 사이트에서 자세한 사용후기를 참고할 수 있다. 오프라인을 통해 원오세븐을 접하고 싶은 고객들은 롯데 면세점(잠실 월드점, 부산 서면점)을 통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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